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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2.io가 요즘 뜨고 있습니다.
위성 지도를 바탕으로 가상 지구를 만들고 투자할 수 있는 일종의 가상 부동산 투자 플랫폼인데요,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로 토지를 사고파는 단계만 열려있지만 후에 블록체인, 게임 등의 영역으로 확장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모델인만큼 리스크도 커보이지만 결제가 페이팔로 이루어지고, 오큘러스 창립 멤버가 자문으로 활동하는 등 어느정도 안정성도 어느정도 확보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서비스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전 세계 어느곳의 땅이든 구입할 수 있다는 것
-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신이 구매한 가치가 높아 진다는 것
- 추후 구매한 토지에 대해 광고, 세금 등의 확장 서비스 등이 있다는 것
- 비트코인의 초기 형태처럼 불확실성과 가능성이 함꼐 있다는 것.
아래에서는
1. 땅을 구입하는 방법
2. 좋은 땅을 찾는 방법
3. 땅 구입시 유의할 점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땅을 구입하는 방법
1. Earth2.io 에 가입 및 로그인 후 화면 왼쪽의 Buy land를 누르시고 아래쪽 네모칸을 클릭 또는 드래그 해서 원하는 땅을 선택
2. 오른쪽에 있는 Details를 클릭한 다음 가격을 확인하시고 Buy now를 누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3. 레퍼럴코드 IFCCOYZ6NN
Paypal 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arth2.io 는 현재 레퍼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레퍼럴 코드에 IFCCOYZ6NN 를 입력하시면
토지를 구입하시는 분께는 5%의 할인 혜택을, 저에게는 5% 마일리지 적립의 Win-win 혜택이 있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토지를 구매하고 있는 중이므로 리플에 레퍼럴코드 남겨주시면 해당 코드 사용할께요!
좋은 땅을 찾는 방법
1. 아직 성장하지 않은 도시들을 노리자
현재 미국 토지의 가격은 1칸당 $30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기 가격이 $0.1로 세팅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약 30,000%의 상승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3대의 서울, 도쿄나 $1대의 싱가폴, 발리 혹은 $0.3 달러의 남극 등의 토지를 구매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2. 어디든 수요가 있는 곳으로
현재 모든 토지의 가격이 동일하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토지가 1급지부터 4급지로 분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광고 및 세금등의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니. 수요가 많은 도시, 그 중에서도 수요가 많은 지역, 특히 랜드마크가 될 곳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많은 랜드마크, 주요 기업들의 사옥, 정부시설 등이 점렴(?) 당했고, 서울의 경우도 한간병의 아파트와 고층빌딩들은 이미 나가고 있는 상태니 꼼꼼히 잘 보셔서 좋은 한 칸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3. 살 거면 빨리 사자
공급이 늘어나거나 수요가 줄어들면 떨어지는 부동산 가격과 달리 Earth2.io는 현재 수요만 있는 상황으로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만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의 도입 전까지는 계속해서 가격은 오를 예정이니 관심이 있는 땅이 있다면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구매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구입 시 유의할 점
1. 가격이 오른다고 다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땅을 구입하여 가상 토지의 자산 가치가 상승해도 가상 화폐와 같이 거래소가 있거나 많은 수요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현재 남아있는 토지가 워낙 많아서) 특정 지역의 사고 싶은 사람이 시장에 없다면 팔리지 않습니다. 혹은 구입가격/현재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어놓아야 하니 신중하게 구매하세요
2. 각 나라의 실질적인 정보는 반영되지 않는다.
현재로서는 각국별 현실적인 토지 가격이 반영이 되지는 않습니다. 강남에 땅 한칸과 동해 바다의 땅 한칸이 같은 가격입니다. 현실에는 도로 하나, 상가 하나에 따라 가격 차등이 나지만 earth2.io에는 그렇지 않으므로 완벽한 땅을 못찾았다고 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환불이 되지 않는다
Buy now를 누르면 바로 결제가 되고 구매가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고 책임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재미삼아 구매를 추천합니다.
좋은 투자와 재밌는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